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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대중적인 교통수단이 스카이 트레인
밴쿠버는 대중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어 개인 차량이 없어도 어디든 갈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버스와 스카이트레인(우리나라의 지하철과 같은 개념이지만 주로 지상위를 다닌다.)이 되어 있으며 어디서든지 쉽게 대중교통 지도를 얻을 수 있다.
밴쿠버는 총 3가지 지역으로 구분하여 1존 2존 3존으로 거리에 따라 차등으로 요금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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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먼스리 티켓($73)- 한달 동안 횟수에 관계 없이 밴쿠버 지역(1존)을 갈수 있다.
데일리 패스($9) - 존에 상관없이 하루동안 쓸수 있는 티켓
묶음티켓(1존 $19) - 10장의 승차권이 있는 묶음 티켓으로 한장씩 쓰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밴쿠버 대중교통 사업소 참조
http://www.translink.bc.ca/Transportation_Services/Fares_Passes/fare_pricing.asp
밴쿠버지역 교통 지도
http://www.translink.bc.ca/Maps/transit_system_maps.asp
공항에서 혼자 다운타운가기
만약 대중 교통으로 밴쿠버로 들어갈경우 입국후 공항밖으로 나가면 버스 정류장 표지판을 나가 142번 버스 타고 운임은 시내까지 $3.75이다. 거스름돈은 내주지 않기 때문에 동전을 준비해서 가는 편이 좋다. (돈을 넣으면 티켓이 나오는데 잃어버리지 말고 다음 버스에서 다시금 써야 한다.) 5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모든 사람들이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다. 거기서 다운 타운으로 가는 B라인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를 가면 다리를 건너 다운타운으로 들어가게 된다.(대부분의 버스 이용자들이 다운타운을 목적지로 하기때문에 쉽게 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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