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Sun Health Chiropractic의 원장 양 희선입니다.
“저는 치료사이기 전에, 환자였습니다.”
고등학교 1 학년시절, 디스크 파열과 좌골신경통으로 왼쪽 다리의 감각을 잃었습니다. 다리를 끌며 등교하던 중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한 달간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척추전문의는 지금 바로 수술하지 않으면 평생 휠체어를 타게 될 것이라며 수술을 강요했지만, 저는 수술 대신 다른 치료 방법들을 모두 시도했고, 약 1년의 시간 끝에 감각이 서서히 돌아오며 제대로 걷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무리하면 허리통증이 심해져 항상 조심하며 생활했고, 허리통증은 고질병이 되었습니다.
호주에 온 후에는 방아쇠 손가락(Trigger finger)이 생겨 오른손에 극심한 통증이 생겨 거의 손을 쓰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여러 번 맞았지만 차도가 없었고, 결국 다시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수술이외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여러 치료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기만 했습니다.
이 경험들을 통해, 저는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지만 몸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직접 치료하는 것에 강한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치유의 길’
1999년, Remedial Massage를 시작으로 2000년, Chiropractic( 척추·근 골격 치료) 공부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제 손가락과 허리 치료에 대해 스스로 연구하고 실험을 거듭해 2001년, 마침내 완치에 성공했습니다.
그 길은 제 인생을 바꿨고, 이제는 25년 넘게 저와 비슷한 고통을 겪는 환자분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저의 치료법인 DTMT(Deep Tissue Muscle Treatment)는 제가 오랜 시간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계 유일무이한 치료법으로, 현재는 카이로프랙틱 치료와 병행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기존의 방법과는 차별화된, 오랜 고질병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연구하여 개발한 것입니다.
저는 고질적인 통증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환자분들의 증상에 맞춰 지속적으로 치료법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치료한는 분야:
- 두통, 턱관절, 안면 마비,
- 목 디스크, 어깨통증, 오십견, 테니스/골프엘보, 손목터널 증후군, 손가락 통증, 방아쇠손가락,
- 허리 디스크, 허리통증, 좌골신경통, 점액낭염(Bursitis), 관절염/통,
- 햄스트링/허벅지 통증, 무릎통증, 하지정맥류,
- 아킬레스건 통증, 발목통증, 족저근막염, 굽은 엄지발가락, 망치 족지, 발가락통증.
저의 철학은 단 하나입니다:
“통증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치유될 수 있습니다.” |